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제롯테 베르크마이스터 (문단 편집) === 마술사 미셸 막시밀리안과의 만남 === 리젯트는 병사들에 의해 더렵혀진 자신의 몸으로는 완덕자가 되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혀를 잘라 자살을 기도하지만 미수에 그쳐 실패한다. 그녀는 자살에 실패한 후에도, 불결한 마차에 짐짝처럼 실려다니며 계속 괴롭힘 당한다. 리젯트는 결국 피부병에 걸려 몸이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고, 그녀와 관계를 가진 병사들도 같은 병에 걸리게 된다. 더 이상 가치가 없어진 그녀는 결국 길가에 있는 나무 등걸에 쑤셔넣어져서 버려진다. 만신창이가 된 채 죽어가던 리젯트는 이 세상의 모든 것과 믿고 따르던 신을 저주하기 시작한다. 이 때 지나가던 마술사 미셸 막시밀리안이 그녀를 발견하게 된다. 막시밀리안은 리젯트가 매우 향기로운 영혼의 소유자라고 찬양하며 그녀에게 이대로 죽을 것인지 신에게 복수를 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한다. 리젯트는 복수를 선택했고 이에 막시밀리안은 만족하면서 [[취옥비의 조각]]중 하나인 허무의 마석을 리젯트의 몸안에 삽입해준다. 리젯트가 [[여교황 요한나|혈창의 요한나]]에 맞먹는 자신의 걸작중 하나가 될 거라는 기대와 함께. 미셸 막시밀리안은 리젯트가 허무의 마석에 의해 영원히 건강한 몸으로 살게 될 것이며, 무한한 삶 동안 복수를 하며 살라고 선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